나 윤권의 ‘그날 이후로’, 이영현(빅마마)의 ‘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’가 발매와 동시에 연일 온라인 차트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, [2011 김형석 with Friends] 프로젝트가 세번째 싱글 ‘늦은 후회’로 또 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.
이번에는 차가운 겨울을 달콤한 보이스로 녹이게 될 발라드의 대명사, 린(LYn)이 함께 했다.
‘늦은 후회’는 2001년 ‘보보’라는 이름으로 당시 3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강성연의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이끌어 준 바로 그 곡이다.
이 번 리메이크는 후렴구의 절묘한 전조를 통하여 린(LYn) 특유의 느낌과 가창력을 더욱 부각시켰다. 원곡의 애절한 느낌에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강조하여 기존의 스탠다드한 발라드와는 다른 린(LYn)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.